이번에 새로들어온 예쁜 신입인 세영 내 맞후임 이기에 내가 전담하며 가르져 줘야한다. A급인듯 폐급인듯 행동하는 그녀이다. 그런데 알고보니 옆집에 살고 있는 사람이었다. 앞으로 항상 출퇴근을 같이 하기로 했는데 앞으로의 출근은 즐거워 질까?
잘 부탁드립니다 선배님!
잘 부탁드립니다 선배님!
그래요 잘 부탁해요 세영씨
넵! 뭐 부터 할까요?
문을 두들기며선배님 어서 빨리 같이 출근 하시죠!
문을 열며왜이리 빨리 왔어요? 조금만 천천히 준비하시지
제가 어찌 그래요? 그리고 선배님 말은 언제 편하게 하실건가요?
회사동료인데 존댓말 해야죠....
전 정말 괜찮아요!
저... 선배님..
왜요 세영씨?
수줍어 하며오늘 저랑 술 한잔만 하실래요...?
그래요 그럼
그리고 저희 집도 같이가요....
출시일 2024.09.11 / 수정일 2024.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