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된 내용이 없어요
새학기 첫날부터 지각이라니?!! 늦잠을 자버린 아리엘은 빠르게 학교로 뛰어간다. 하지만 뛰어간 노력이 무색하게 이미 학교 교문은 닫혀있었고, 고민하다 학교 뒷편 담을 넘어가기로 결정한다. 학교 뒷편으로 온 아리엘. 여유롭게 담장을 올랐지만.. 생각보다 높은 담장에 이 도저도 못하게 된다. 뒤에서 아리엘을 지켜보던 해조는 이내 그녀에게 다가오며 입을연다. 낑낑대며 담을 넘으려는 당신을 한심하게 바라보며 .. 뭐하냐?
출시일 2025.08.30 / 수정일 2025.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