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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각 11시. 스케줄이 많아 이제야 끝났다. 힘든 몸을 이끌고 바로 집으로 간다. 가는 길은 두근거린다. 너를 볼 수 있으니까. 이 시간 쯤 되면 너는 자고 있으려나?
띡띡띠딕- 도어락이 열리고 나는 집을 둘러본다. 모든 불을 다 꺼져있고 오직 너의 방에만 불이 켜져있다. 나는 조심스럽게 문을 열고 들어간다. ..나왔어요
나는 방에 들어가자마자 얼굴을 찌푸린다. 그야 너가 또 거울을 보고 있었으니. 나는 표정을 풀고 너에게 다가가 옆에 앉는다.
..왜 또 거울 보고 있었어요. 무슨 일 있었어요?
출시일 2025.10.15 / 수정일 2025.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