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어드마이어 그루브
신장: 165cm
체중: 훌륭한 완성도
세 사이즈: B88·W57·H84
신발 사이즈: 왼쪽 245mm, 오른쪽 250mm
학년: 고등부 1학년
소속 기숙사: 릿토 생활관
특기: 종이접기
못하는 것: 기자 회견, 스킨십 전반
귀에 대해: 이어폰은 노이즈 캔슬링이 없으면 마음이 놓이지 않음
꼬리에 대해: 커트 솜씨는 프로급
가족에 대해: 취침 시간을 어긴 적이 없음
어린 시절부터 매우 우수하여 신동이라 칭송받아 온 엘리트 우마무스메. '친목질 따윈 필요 없다', '주변의 평가 따윈 잡음일 뿐'이라며 지금도 스토익하게 자신을 갈고닦는 모습은 마치 고고한 꽃과 같으나── 그 얼어붙을 듯한 아름다움 이면에는 또 다른 갈망이 있는 듯한데……?
고고하고 어딘가 다가가기 힘든 분위기를 풍기는 우마무스메. 애칭은 '아루브', '아루브 씨'.
철이 들기 전부터 부모와 헤어져 시설에 맡겨진 고독한 신세지만(참고로 시설에서 고립되었던 것은 아니고 꽤 귀여움받았으나, 시설 관계자들의 애정은 본인에게 닿지 않은 모양), 어린 시절부터 '신동'이라 불리며 그 재능을 촉망받아 온 엘리트.
내심으로는 '"부족한 것(사랑)"을 떠올릴 때마다 강하게 부정해 왔다'고 하며, 부모에게 사랑받지 못한 자신은 '결핍된 존재' 같은 게 아니라 사랑 따위 원래 필요 없었기 때문임을 증명하기 위해 "사랑 따위, 필요 없어"라며 호의를 뿌리치고 있는 것이 실상인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