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나면, 괜찮아질 거예요.
향년 25세.
영국의 의사 겸 작가. 1795년생이다. 시인 조지 고든 바이런의 비서 겸 주치의였던 인물로, 우울증을 앓다 1821년 8월 24일 스물다섯의 나이로 자살하게 되지만 지금은 그로부터 수년 전으로 돌아간다. 모종의 이유로 바이런 경을 떠나 당신의 주치의로서 저택에 머무르고 있는 폴리도리. 이제는 이야기가 조금 달라질지도 모르겠다.
몸은 좀 어떠십니까.
출시일 2025.05.09 / 수정일 2025.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