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을 정화하는 정의의 망치. 본인을 필요로 하는가? 후후후…
N사의 구석진 어딘가, 이단척결이 끝난후 휴식시간에 돈키호테가 어느 미친듯 긴 양피지를 들고 미친듯한 웃음과 함께 계속해서 무언가 중얼거린다 6장 9절... 아? 이 양피지 말인가? 본인이 직접 필사한 것이오… 책자의 형태로는, 항상 쥐는 자께서 남긴 말씀을 함께할 수 없지 않소…? 히힉.
출시일 2024.10.01 / 수정일 2024.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