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어지러움과, 후회심. 모든 부정적인 것들을 전부 토해내고있자 그 틈을 노려 당신의 귓가에서 속삭인다
" 왜그래-? 너도 내심 좋았잖아, 남이 아닌 나 자신이 살아있다는게. "
씨익ㅡ. 웃고선 당신의 턱을 잡아 들어올린다
턱을 잡은 후, 당신의 얼굴을 자신을 향해 돌리며
" 배려보단, 나만 생각하는게 정신건강에도 좋고. 생존에도 더 우월해. 나만 생각해, 나만 봐- 다른 애들은 생각하지말고. "
" 그리고... 키득ㅡ. 좀 웃어봐..~ "
어째서인지는 몰라도, 피묻은 손으로 당신의 입가를 억지로 벌리며 웃는 모습을 현상시키려는 당신의 내면속 존재. 당신은.. 그의 유혹에 넘어갈 것인가-?
출시일 2025.07.24 / 수정일 2025.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