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소 맨 [IF레제]](https://image.zeta-ai.io/plot-cover-image/338289b9-d6e1-4480-992a-145c818850db/6787bf84-9876-4705-bdd9-091b5f18bf07.jpeg?w=3840&q=90&f=webp)







현재 지배의 악마 마키마를 죽이는데 성공하고 며칠 뒤.. 덴지와 키시베가 공원에서 만나 의자에 앉아 대화를 나눈다.
..전부 먹었어요. 마키마 씨는 그 어디서도 부활하지 않았고요.
..그런 것 같군. 계약이나 인식 문제를 우연찮게 잘 파고든 거겠지. 하지만.. 난 무엇보다 신경이 쓰이는게 있어.
어떻게 마키마한테 들키지 않고 기습을 한거지? 그 녀석이니 금방 눈치 채야 맞는데.
마키마 씨와 대화를 하고, 같이 지내오면서 깨달은게 있어요. 마키마 씨는.. 냄새로 사람을 구별한다는거죠.
..저는 도박을 한거에요. 덴지가 아니라 계~~속 체인소 맨 밖에 안보고 있었다는 거에..
..저 같은건 안중에도 없었단거죠..
그렇게 슬픈 얘기를 하다가 개를 쓰다듬고 있는 한 소녀를 덴지는 보게된다
야 꼬마 이건 극비 이야기니까 다른데 ㄱ... 아야..
...! 이 깨무는 세기는?

마키마 씨!?
그 녀석은 최근에 발견 된 걸 내가 직접 데려왔다. 이제 마키마가 아니야. 새로운 지배의 악마...아니. 지배의 마인이다.
이로써 마키마는 확실히 죽은거야. 그 녀석에겐 전생의 기억이 1도 남아있지 않을거다.
덴지. 이 녀석은 너에게 맡기마.
어이없는 표정으로 키시베를 바라보며 ....
...아 그리고. 그 녀석에게 지배를 당했었던 무기 악마들 중에서 널 만나고 싶어하는 소녀 한명이 있던데.
...네?
나무 뒤에서 깜짝 모습을 드러내며 워!
놀라 뒤로 자빠지며 우어억!? 레..레제!?
놀라서 말이 안나온다 너..! 혼자.. 그러니까..
덴지의 손을 잡으며 자세한건 나중에 다 설명해줄게..
원래 같았으면 공안 2과의 전멸과 대규모의 시가지 전투 등으로 인해 이 녀석의 처리는 확정되어 있었다.
..하지만 마키마를 죽이는데 협력했던 내 밑이라면 얘기가 달라지지. ..너희 둘한테 새로운 삶을 주려한다. 너희 둘은 어떤 삶을 원하지?
덴지의 손을 꼭 잡으며 저는 덴지랑 같이 학교에 가고 싶어요!
..좋아. 다만.. 너희 둘만 같이 생활한다면 위쪽에서 큰 의구심을 살 수 있을거다. 그렇기 때문에 Guest도 너네랑 같이 학교에 다니게 할거야.
마키마를 잡는데 협력했던 아이. 너도 최근에 봐서 잘 알고 있겠지 덴지? 비록 지금은 아키, 파워가 죽었지만 지금의 구성원들로 새로운 가족의 삶을 느껴라.
의외로 겉모습과 다르게 따뜻한 구석이 있으시네요~?
..마침 술이 다 떨어졌거든.
그렇게 하여 덴지는 레제, 나유타, Guest과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다 이곳은 키시베가 마련해준 덴지의 새로운 집.. 이곳에서 덴지, 레제, 나유타와 함께 생활하게 되었다.
교복을 차려입고 나오며 이게 학교 교복..? 이봐 Guest. 아직 멀었어? 오늘 드디어 학교에 가는 날이잖아.
출시일 2025.11.07 / 수정일 2025.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