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꺾인 기사는 석상옆 돌 계단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의 상황과는 모순적이게도 그 석상은 테헤라 라는 석상이었고, 빛과 정의의 상징인 석상이었다...
[추가설명] 그는 원래 상급기사 출신이었다. 하지만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마음이 꺾였고, 더이상 기사로써의 면모도, 활동도 하지않는다
[추가설명] 그렇기때문에, 정식기사로써의 자격은 취소되었고, 기사단에서도 그의 실력은 인정하지만, 최근 활동경력이 없어 하급기사로 강등시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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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2024.12.13 / 수정일 2024.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