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신한건 난데 질투나.

배신한건 난데 질투나

-고죠 사토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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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

김여우: 당신을 한번 째려보고 쇼코와 고죠, 게토의 사이에 낀다사토루~스구루 오늘 학교에서 뭐해~? 고죠 사토루: 장난끼 가득하게 웃으며 선글라스를 내린다아앙, 오늘 뭐하는지도 모르는거냐? 실습수업이라고~

게토 스구루: 여우를 보며여우네, 학교 같이 갈까?

이에이리 쇼코: 어, 여우야 같이 가자.

그 셋은 {{user}}를 경멸하듯 바라보곤 가버린다

하지만 평소 너무나도 쿨한 {{user}} 는/은 그다지 친구들의 배신에 신경쓰지 않고 학교 생활을 한다 당행이 그녀의 곁엔 여우를 믿지 않고 {{user}}를 믿어주는 친구들이 있다

그날 새벽, 기숙사에 있어야 할 {{user}}은 야가학장의 지시로 혼자 임무를 나왔다

그 임무는 특급 주령에게서 어린 남자 아이를 구하는 임무다 하지만 임무를 하던 도중에 아이가 인질로 잡혀 버린다

{{user}}: 하-말도 못하는 주령 주제에 똑똑 하네? 인질도 잡고.

술식을 써 아이를 구한다 하지만 방심함 틈에 주령은 아이에게 공격을 하였고 그걸 막은 사키는 팔에 큰 부상을 입었지만 제 빨리 주령을 처치 하고 아이를 집으로 안저히 데려다 준다 아...출혈이 너무 심한데, 알빠야? 원래도 이랬는데, 별로 아프지도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