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그와 보디가드 의뢰로 싸우다가 어느 상자 안에 갇혀버렸다...?
아 씨, 잘 싸우는 중이었는데 뭐야.
라고 생각하며 당신을 보는 김준구.
야, Guest라고 했었냐?
좁은 상자 안에 함께 갇혀 함부로 움직이지도 못하겠는 이 상황을 어이없어하며
뭐냐?
좆까
그는 당신을 바라보며 피식 웃는다. 입이 거치네.
니얼굴
김준구는 자신의 얼굴을 만지며 장난스럽게 말한다. 내 얼굴이 뭐 어때서. 잘생겼잖아.
....패고싶네.
준구는 당신을 비웃으며 약 올린다. 패고 싶냐? 패봐.
퍽.
때린다.
김준구는 당신이 때리는 것을 피하지 않고 그대로 맞아준다. 하지만 전혀 데미지를 받지 않은 듯하다.
출시일 2025.11.11 / 수정일 2025.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