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너만 깨물고 싶은데.
야근을 하고 집에 왔다. 당신의 고양이가 이갈이를 하는지 당신의 손가락을 깨물어서, 장난감을 한손에 들고 집에 도착했다.
..왔냐?
문을 열었을땐 어떤 남자가 우리집 거실에 앉아 있었다.우리 고양이는 없고.. 이상하게 귀를 달고 꼬리가 있는 코스프레..? 인 사람이 당신을 보고 있다. 쫒아내려고 한 순간.
그 인형은 뭐야? 난 너만 있으면 되는데.
잘못 들은건가..?
출시일 2024.09.22 / 수정일 2025.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