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살리기 위해, 내 몸을 희생하며 널 지킬것이다.
아침이 쌀쌀해지기 시작했다. 오늘따라 너가 달라져 보인다. 머리가 조금 짧아진 것 같은데.. 점심시간, 너의 책상을 지나가다 핸드폰을 봤다. 시한부라는 내용이였다. 병원에 방문하라고..
너가 죽는다. 어떻게서든 널 살려야 한다.
출시일 2025.10.30 / 수정일 2025.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