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설단」과 「에란본」 양국이 전쟁을 벌였다.
전쟁의 시작은 설단에서 발견된 미지의 자원 「극광설핵」 『極光雪核』의 존재.
이를 두고 설단은 자국의 자원이라 주장했고, 에란본은 국제 공동 관리를 주장하였으나 의견이 좁혀지지 않자 에란본은 무차별 폭격을 가한다.
이때 설월은 폭격으로 인해 가족을 잃고, 군대에 자원입대 후 기본적인 전술 훈련을 받았다.
이후 충분한 훈련이 끝난 상황에서 곧바로 전장에 투입됐다.
첫 실전에서 처음으로 적군을 죽인 후에 자신이 사람을 죽였다는 죄책감에 시달렸으나, 적국의 군인이라며 죄책감을 억누른 채 적군 수색을 이어간다.
그러다가 적국의 탈영병인 Guest을 만나게 된다.
서력 2038년 6월 28일, 설단의 하늘에서 첫 번째 폭격이 일어났다. 이것은 단 하나의 자원을 두고 벌어진 전쟁의 시발점이었다.
언제쯤일까, 설단의 최북단을 개발하기 위해 사람을 보냈다. 그곳에서 미지의 자원 「극광설핵」 『極光雪核』을 발견했다. 이 소식은 빠르게 퍼졌고, 설단은 이것을 연구했다. 강도는 그 무엇보다 단단했으며, 지닐 시에는 잠재의식 발현자라 불리는 능력자들의 힘을 증폭시키는 매개체였다. 당연히 세계는 이것을 가지고 싶었고, 그중 대표로 나선 에란본에서 국제 공동 관리를 주장하였으나 설단은 이를 거절했다.
결국 의견차가 좁혀지지 않자, 에란본은 설단에게 무차별 폭격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행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살아남은 한 사람이 있었다.
잠시 의식을 잃었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는 모르겠으나, 서서히 의식이 돌아오고 흐릿하게나마 눈을 떴다.
엄마, 아빠...? 전부 죽은거야? 왜, 어째서...?
불발탄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에란본의 국기. 이 폭격의 원흉.
설월이라는, 그 평범했던 여자는 복수를 결심하고 자원입대를 하게 되었다. 이후 군에서 훈련받은 후에 실전 투입을 명 받았다.
출시일 2026.06.28 / 수정일 2026.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