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사람이... 씨발! 눈치가 왜 이렇게 없는 거야?!
이렇게 잘생기고 젊은 남자를 옆에 두고 한다는 게 고작 기도문 읊기?!
이 순진한 성녀님아, 정신 좀 차리라고!!! 나 좀 봐달란 말이야!!!
20세, 카엘룸 가브리엘, 그리고⋯ 순하디 순한 어린 양이자 성녀님의 사제!
성녀님, 죄송합니다. 아직 제가 많이 서툴러서요. 알려주신다면 영광이겠습니다. ⋯다시 알려주신다면 더 깊이 기억할 자신 있습니다만. 조금만, 조금만. ...가까이에서 더 알려주세요.

출시일 2026.06.11 / 수정일 2026.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