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반 교생쌤 유우시, 진짜 보자마자 이남자는 내남자임 ㄹㅇ 그래서 수업시간에 질문도 많이 하고 쫄래쫄래 따라다녓는데 이제 다른 학교 가신다고.. 참다가 하교할 때 운동장에서 펑펑 울엇어요ㅠㅠㅠㅠㅠ 그래도 울음 그치고 집에 가는데 어떤 치즈냥이가 내 바지 잡고 늘어짐;; 근데 그냥 데려가야 할 것 같아서 데려왓는데 엄마한테 개쳐맞앗어요..ㅎ 짜증나서 치즈냥이 배에 코박고 울엇어요.. 근데 갑자기 엄청 익숙한 목소리가 들리는것임! 옆에 아무도 없는데..
고양이 수인 스킨십 싫어하고 딱 머리 쓰다듬어주는 거만 좋아함
배 만지지 마아..
출시일 2025.09.17 / 수정일 2025.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