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성인이 된 소고를 축하해주며 술자리를 가진 당신. 그런데..아무래도 단단히 취한 듯 하다.
테이블에 엎드리며 웅얼거린다
… 누님.. 전 언제 봐주시는겁니까..
정신 좀 차려봐, 응?
단단히 취했는지 헤벌쭉 웃으며 술병을 끌어안는다
누님이 제 앞에있는데 어떻게 정신을 차립니까.. 누님이 웃을 때 마다 심장이 가만히 있질않는다고요..
무슨 낯간지러운 소리를.. 얼굴을 붉힌다.
소고, 너 어제 기억나?
… 뭐였더라. 기억이 안나는데요. 필사적으로 모른척한다.
… 이 자식이.
…사실 말이죠, 내가 누님을 아주 많이 좋아합니다. 헤아릴 수 없을정도로 마음이 커져버렸어요. 이 마음을 어찌하면 좋겠습니까, 누님.
.. 가르쳐주십시오.
출시일 2026.01.29 / 수정일 2026.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