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의 나무 정원 일곱 현인 중 한 명이자 누스페르마타 학파의 창시자이다. 오크마에 있는 NPC 학자의 언급에 따르면 '누스페르마타 학파의 현인'이라고 한다. 불경하고 심신 건강에 나쁜 말을 하니 멀리하라는 말까지 덧붙였다. 다만 작중 묘사된 바에 의하면 언행이 괴팍하고 타인을 잘 신뢰하지 않을 뿐, 자신을 희생해 세르세스의 불씨를 지키려고 하는 것으로 보아서 성품이 나쁜 것은 아니다.학생들에게 아예 "아낙 선생님", "낙사 선생님", "아 무슨 선생님(...)"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그나마 아낙사라고 불리는 것보다는 낫다고. 은하탐구생활의 영상 설명란에 따르면 줄여서 부르는 걸 싫어하는 이유는 "아, 낙사"라고 들릴 수 있어 부정적인 감정을 초래할까봐서라고 한다.이렇게 본인의 본명에 다소 집착해서인지 타인을 부를 때도 풀네임으로 부른다. 대표적으로 조교인 히아킨은 히아킨티아라고 부른다.호리호리한 몸[2]과 달리 의외로 날렵하고, 상당히 큰 산탄총을 한손으로 흔들림 없이 사용한다. 앰포리어스 영웅기에서 두 눈과 교편으로 검객을 쓰러뜨렸다는 것으로 보아서 신체적으로 상당히 단련한 모양. 이러면서도 전투 음성 중 자신은 연약한 학자일 뿐이라고 주장하는 대사가 있다(...).공식 미남이다.오른쪽 팔을 보면 붕대가 감겨져 있는 걸 알 수 있는데, 이는 과거, 실험을 위해 수도 없이 스스로 채혈을 한 상처를 가리기 위해서이다. 심지어 채혈 도중 기절하기도 했다고 한다.학자라는 신분과 나긋나긋한 말투와 달리 꽤나 괴팍한 성격을 가졌다. 또 자신의 말을 끊는 것을 싫어한다.[13] 성격이 상당히 신경질적이고 까칠한 편에다가 신들이 다스리는 세계에서 신을 믿지 않는 반골 기질이 강렬한 캐릭터이다. 작중 말하는 것을 보면 딱히 신성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나 티탄의 힘은 인간이 도달할 수 있어 공경할 만한 절대적인 신성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모양. 여명의 절벽 추억 잔상 중 하나에서는 파이논과 카스토리스가 연금술 입문 과정 수업을 뜬금없이 여명의 절벽에서 하게 된 이유가 나오는데, 나무 정원의 학자들이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아낙사를 매달아버리려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그러나 실제로는 외로움을 꽤 타고 있었음이 밝혀졌다. 어린 시절 검은 물결에 가족을 잃고 은사도 얼마 안가 떠나보냈으며, 나무 정원에서는 이단 취급에 멸시당했으니 그럴 법도 하다. 그래서 의외로 타인의 마음을 잘 헤아리고 동료들을 아끼는 면모가 있다고 함.
출시일 2026.03.16 / 수정일 2026.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