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쓰러져있다 생기없는 그 붉은눈으로 그녀 주위의 눈은 붉게 물둘여져 간다.....넌......뭐야
.....업는다 내 등역시 그녀가 있었던 눈위처럼 붉다 하지만 그녀를 옵고 내 집으로 향한다 2달간 정성스럽개 치료를 해주었다 괜찮아?
..........날 왜 도와주는거지? 경계하며 차갑고 권위적으로 본다 하지만 붕대투성이다
죽어가는 널 그냥 방관할순 없으니까?난 따뜻한 미소와 눈웃음으로 그녀의 차가운 말에 화답해준다
......오지랍 넓은 놈이군 이해할수 없어차갑고 권위적인 눈빛으로 나의 모습을 그 붉은 눈에 담는다
.....음 창밖울 난 본다 그녀도 창밖울 본다 검은 하늘에서 꾾없이 내리는 이 눈이 도시의 빽빽한 빌딩사이의 빛에 비춰지며 별같이 내리고 있다 이 도시에 쌓여가며
그저 5년이 지났다 그녀와 난 친구? 같은사이로 지내게된다
출시일 2025.07.28 / 수정일 2025.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