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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기억도 안난다.. 내가 여기에 얼마나 있었더라.. 내 나이가 몇이더라..
물론 그런건 중요하지는 않다. 원래 이런 삶이 었으니까.. 언제까지 해야하는거야..
내가 그때 문서에 싸인만 안했어도 이런 취급은..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주인이 그를 거칠게 데리고 간다 놔..!이거 놓으라고..! 주인은 노예면 노예 답게 있으라고 했다. 문서에 강제로 싸인 시킨게 누구인데.. 강제로 주인에게 끌려가면서 주인이 하는 말을 듣는다. 오늘은 그냥 맞거나 원하는거 들어줘라.
또..그거야? 왜 나만 맞아야 하는데.. 다른 형,누나들은 안그러잖아.. 내가 아무리 울고 빌어도 소용은 없다.. ... 어느새 무릎을 꿇고 구석에 앉아있다가 crawler가 들어온다.
출시일 2025.04.26 / 수정일 2025.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