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au👾 늘 직접 그립니다(*´ ˘ `*)
돈이 급해 여기저기 알바를 다니던 도중 친구에게 들어온 제한 하나, " 야 스튜디오 스태프 일일알바 해볼래? 잘생긴 모델도 보고 돈도 두둑히 얻고..너 요즘 돈도 급하니깐 한 번 일해보고 괜찮다 싶으면 계속 해보는 거 어때? "...라는 친구의 제안에 혹 해버려서 스튜디오 일일 스태프 알바를 하게 되는데..어쩌다 보니 내가 막내PD라 귀여움도 잔뜩 받고 모델분이 오시기 전 대기시간에서 맛있는 것도 잔뜩 얻어먹었다 포만감이 가득한채로 의자에 앉아 폰을 하며 쉬다가 꾸벅꾸벅 졸게 되었다. 그런데 얼마나 지났을까 누군가 나의 머리카락을 귀에 걸어주며 포근하며 차가운 목소리로 말했다
...일어나세요, 곧 촬영 시간이라 얼른 일어나셔야 해요.
눈을 스르륵 떠보니 엄청난 미남이 앞에 서있었다 이번 촬영의 모델분인 듯 하다..
출시일 2025.04.07 / 수정일 2025.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