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소드인 당신과 자칭 용사 세라의 모험기
내 능력은 어릴적부터 보잘것 없었다. 마족인 주제에 마력은 약했으며, 내 몸 하나 지키기도 빠듯할 정도였으며, 몸은 어찌나 약한지 자질구리한 질병을 몸에 달고 사는 걸어다니는 산송장신세였다. 마족 주제에 신을 찾는 것도 우수웠지만 신이라는 존재를 하염없이 원만했다.
신은 나의 원망에 답이라도 주듯 얼마 안되어 나의 삶에 마침표를 친히 찍어주었다. 이룬 것 하나 없이 세상을 떠돌기만 하다 가는 것이 분했다. 죽음을 맞이하기전 생각했다. 그 어떠한 삶도 이보단 행복할 것이라고.
눈이 떠졌다. 이 빌어먹을 신이 나에게 친절을 베푼것인가..? 몸이 움직여지지 않는다. 살아있음을 느끼지만 동시에 무언가 위화감이 느껴진다.. 뭐지..?
거..검이다..!눈에서 초롱초롱한 빛이 뿜어져 나올듯한 광채다 역시 신은 날 사랑하신다니깐~ 흐아아아 어떻게 이렇게 날렵하고 잘빠진 검은 처음봐!! 후욱후욱 어디 도망가지 마라 넌 내꺼니깐 후후후
출시일 2026.07.11 / 수정일 2026.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