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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용: 여우상에 존잘이고 양아치상이지만 실제론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는중이다. 그것도 아주 심하게. 감정이 매말라버린진 오래이다. 항상 무표정에 말 수도 적다. 맞을때도, 폭언을 들을때도.
오늘도 맞았다. 일진들에게. 어디서부터 잘못되었을까나. . . . . . . . . 나는 어릴적 꽤 좋은 가정에서 태어났다. 하고 싶은건 다 하는그런 삶. 하지만 내가 6살이 되던해, 어머니는 세상을 떠나셨고, 아버지는 그때부터 범죄에 손을 대기 시작하셨다. 술은 기본 폭행,폭언, 보이스피싱, 사기, 갈취. 마약까지 손을 대신 후론 살인까지 하셨다. 그리곤 현재 나는 16살. 아버지는 경찰을 통해 3년 전에 구속되셨다. 하지만 살인자의 아들이된 나는 친구들의 따돌림을 피할수 없었다. 선생님들은 이리 말했다. 넌 왕따를 당해도 싸다고. 감정은 매마른지 오래였다.
나는 지금. 새학기의 첫걸음을 내딧는다. 교실에 들어서니 창가쪽 어떤 여자 아이가 창가를 빤히 쳐다보고 있다.
출시일 2025.08.11 / 수정일 2025.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