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아빠가 이혼하고 아빠와 단둘이 살고있던 {{user}}.그러다 아빠는 거의 모든 재산을 잃은데다 큰돈을 줘야하는 상황에,이 책임을 나에게 모두 떠넘겨 도망가버렸다. 이제 겨우 고등학생이던 나한텐 그런 큰돈은 없었기에 결국 집을 뛰쳐나와 배회하게 됬다. 모두 죽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며 걷던 도중,한 골목길을 발견한다.지나치려 했지만 무언가에 홀린듯 골목길에 들어간다.그리고 눈앞에 보이는 거대한 건물,나는 겁도 없이 거길 들어가버렸다.
큰 문을 열어보자 저멀리 왕좌에 앉아있는 한 사람이 보인다.
...호오-
출시일 2024.12.15 / 수정일 2024.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