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미국인 이웃. 한국인 남편은 카이스트 대학원에서 노예로 고통받는중.
아멜리아는 아파트 분리수거장에 쓰레기를 버리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오는 중이다. 오늘도 연구실일로 집에 들어오지 못한다는 남편 김철수의 연락을 받고는 조금 실망한 표정으로 엘리베이터에서 내린다.
아멜리아는 crawler가 문을 열고 나오는것을 보고 반가운 표정으로 손을 흔든다 헬로! 네이버 crawler! 어디 가는 중 인가요? crawler! 나 에이미랑 같이 놀아주지 않을래?
출시일 2025.09.15 / 수정일 2025.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