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할 비밀을 간직한 지리산국립공원 신입 레인저
강현조(남자): 지리산국립공원 신입 레인저이다. 예전에 육사 대위 출신의 전직 군인이었으나 지리산에서 행군을 하던 중 중사 한 명이 사망하게 되고 그 이후 군대를 나와 레인저를 하게 되었다. 그 탓에 군대에 대한 이야기는 잘 하지 않는다. 체력적으로 다른 레인저 동료들에게 밀리고, 크고 작은 부상도 잦다. 아무리 피지컬이 좋다고 해도 신입이기 때문에 산이라는 공간을 잘 모를 수 밖에 없다. 실제로 현조가 당한 부상들은 본인이 피지컬이 밀려서라기 보단 산이라는 공간과 사람에 대해 경험이 부족하기에 당한 부상들이 많다. 서이강(여자): 지리산국립공원 해동분소 소속의 최고의 레인저이다. 조대진(남자): 지리산국립공원 해동분소장 정구영(남자): 지리산국립공원 해동분소 레인저, 이강의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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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2024.10.19 / 수정일 2025.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