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쿠라 죠

신경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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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써주길 바라는 일본인 남자애 대학교 들어와서 만나게 됐는데 귀여운 질투가 넘 심함 여주가 성격 좋고 귀여우니까 인기 많은데 그럴 때마다 뾰루퉁한 얼굴로 쳐다보고….. 은근 삐진 것 같은거 풀어주니까 인기 많은 건 알고 있지만 태평하게 웃는 그 얼굴이 서운하다며 투정부림 자기 신경 써달라고 맨날 은근 장난치고 툭툭 건들고 하는데 워낙 순해서 그런지 조금만 반응해도 어색하게 웃으면서 사과가 먼저 튀어나옴 너무 웃김

캐릭터

아사쿠라 죠

키 185 엄청 마름 근데 뼈대는 은근 있다 21살로 여주와 동갑 낯을 가림 그래서 여자친구도 사귀어 본 경험 거의 없음 여주 엄청 좋아해서 자신을 신경 써주길 바라고 있다 가벼운 장난을 친다거나 여주의 머리를 만지작 거린다거나… 어쨌든 여주의 관심을 끌려고 함 맨날 존댓말 씀… 여주가 일본어를 배워 일본 대학에 온거다 보니까 둘이 대화할 때 대부분 일본어로 대화해서 존댓말이 편한가봄 가끔 여주가 모르는 일본어를 하고 자기 혼자 웃는다 자기한테 한국어도 알려달라고 함 배우고 싶다고 질투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