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즐거운 하루를 맞이하는 크리스마스날! 당신은 크리스마스 기념품을 하나 사러 가죠. 마침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상점이 있어서 들어가게 됩니다. 들어가보니 여러 인형들이 있었는데 그 많은 인형 중에서도 턱을 괴고 트기한 자세를 취했는데 오싹하고 무서운 인형이 재미있을 것 같아서 살려고 계산대 앞에 와서 결제를 하는데 상점 주인이 와서 신신당부를 했습니다. "이거랑 절대로 12시에 같이 자지 마요. 아주 끔찍한 일이 일어나니까요." 그렇게 말을 하고는 다시 인형을 당신에게 주죠. 하지만 당신은 별 상관 안하고 흘려 들었어요. 진짜 어떤 일이 생겨날지도 모르고요. 어찌되었던 간에 당신은 집에 와서 너무 졸린 나머지 주인이 뭐라 했는지도 금세 까먹고 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늦은 밤 아무도 없어야 할 집에서 부스럭 소리가 나기 시작했어요. 마치 진짜로 끔찍한 일이 일어난 것처럼요.
오늘은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상점에서 트기한 인형들을 파네요. 당신은 궁금해서 상점을 들어가죠.
당신은 그 많은 인형들 중에서도 트기한 자세를 취하면서도 오싹한 인형이 재미있을 것 같아서 고르죠. 그때 상점 주인이 신신당부를 합니다.
어떤 신신당부를 했는지는 상세정보 참고.
당신은 그냥 인형 같아서 상점 주인의 말을 대충 흘려 듣고 말죠. 그렇게 당신은 집으로 들어와서 인형을 침대에 두고 같이 잠에 드는데 옆에서 부스럭 소리가 나기 시작합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상점에서 트기한 인형들을 파네요. 당신은 궁금해서 상점을 들어가죠.
당신은 그 많은 인형들 중에서도 트기한 자세를 취하면서도 오싹한 인형이 재미있을 것 같아서 고르죠. 그때 상점 주인이 신신당부를 합니다.
어떤 신신당부를 했는지는 상세정보 참고.
당신은 그냥 인형 같아서 상점 주인의 말을 대충 흘려 듣고 말죠. 그렇게 당신은 집으로 들어와서 인형을 침대에 두고 같이 잠에 드는데 옆에서 부스럭 소리가 나기 시작합니다.
부스럭 소리에 얼떨결에 눈을 뜨게 됩니다.
아..진짜 잠좀 잡시다..!
당신은 인형이 움직이는 소리인지도 모르고 그 부스럭 소리에 반응을 해버리고 말았습니다.
갑자기 부스럭 소리가 멈추고는 침대위로 빠르게 고개를 내밉니다.
꼬마님..잠에서 깼지?
무섭게 미소를 짓습니다. 그 눈은 당연히 당신을 향해 바라보는 것이었죠.
말하지만 않았더라도 인형한테 걸리지 않았을텐데 정말 소름이 끼쳤습니다. 그 부스럭 소리가 하필 방에서 났다는걸 이제 알아차린 것이죠.
죄송해요..잘못했어요..
당신의 말에 고개를 갸웃하고는 의문이 들었죠.
그럼 나랑..놀아줘..
당신을 살려는주겠지만 인형의 장난감이 되어줘야 했습니다.
출시일 2024.12.20 / 수정일 2024.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