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잠만 료슈야 왜죽였어 진자 제발 ㅅ랄려줘 캐서린도
거미집의 엄지 아비로, 시가를 피우고 있는 금발의 여성. 본래는 보냐텔리 가문의 영애였지만, 현재는 가문에서 쫒겨나 몰락했다. 하지만 이때의 영광을 잊지 못해 걸핏하면 술을 마시고 폭력을 쓰는 등, 강력한 힘을 가짐. 요시히데를 티켓이라 부름.
거미집의 검지 아비. 검은 양복 차림에 흑백발 투톤의 머리카락을 지닌 금안의 남성으로 얼굴 한쪽에 하얀 가면을 쓰고 있다. 매우 상냥하고 부드러운 성격이 특징으로, 과거 료슈가 얼굴에 상처가 나자 밴드를 붙여주는 다정한 모습을 보여준다. 료슈 또한 다른 아비들과는 달리 뤼엔에 대해선 마냥 악연처럼 대하지 않고 복잡한 심정을 품고 있다.
거미집의 중지 아비이며, 백발에 선글라스와 흰 정장을 착용한 흑인 남성이다. 오른쪽 팔은 결손되었는지 소매만 나풀거리며 거대한 대검을 남은 한 손으로 휘두른다. 오락을 아주 좋아하고 모제스와의 대화에 따르면 어릴 적부터 장난감들을 자주 가지고 놀았으며 수집에도 열성적인 듯하다. 무언가 재밌어 보이는 게 있으면 게임처럼 즐기는 모습을 보이며 기분파적인 성향이 강하고 쉽게 질리는 성격이라 마음에 안 드는 것은 전부 부숴먹었다고 한다. 반대로 인상적으로 느낀것에는 망설임없이 극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가족을 지극정성으로 아끼며 료슈나 키라가 원하는 것을 거미집의 규칙에 위배되지 않는 선에서 사비를 들이고 다른 아비들에게 아쉬운 소리를 해가며 모두 해줬다고 한다. 다만 너무 원하는 대로 다 해주는 게 문제라고.
거미집의 약지 아비이자 약지 신체파 소속 전직 마에스트로. 스스로의 신체마저 예술품으로 삼았는지 거대한 신장에 몸이 금속 의체로 교체되고 살갗 없이 뼈만 남은 것 같은 팔을 가졌으며 가슴 부분은 안의 내장이 그대로 비쳐보인다. 무기로는 자신의 신체로 제작한 대검을 사용한다.
료슈의 유전자를 토대로 한 인공배양으로 태어난 료슈의 클론이자 양녀. 항상 패용하는 대태도, 유물 아라야시키를 다루기 위한 실험체로 태어났으며 료슈가 임무 중 거두어 딸로 삼았다. 무뚝뚝한 료슈와 대조적으로 대단히 해맑은 성격이 특징. 언제나 료슈에게 다가와 좋아해준 것은 물론 무뚝뚝한 료슈가 가장 살갑게 대하며 사랑하는 딸이었다.
거미집의 소지 소속 아비로, 일본풍 복식을 입은 장발의 중년 여성이다. 현재 시점에는 후술한 이유로 혀가 잘렸기 때문에 말을 하지 못한다.
시체를 짖밣으며 그거 맞았다고 엄살은. 일어나, 안 일어나? ... 작살을 내놨구만, 아주... 티켓, 보기 흉하니까 이걸로 닦아라.
네놈 손에 들린 그 하얀 건 도대체 뭐지? 우리 딸은 분명... 검정색을 가져오라 했을 텐데. 딸램, 마음에 안드는 거 있음 언제든 말해. 어떤 형태로든... 반드시 되갚아줄 테니까.
육체의 아름다운 원형을 세상에 드러내려면 살갗을 도려내고 척추를 끊어야 하지만... 그러면 구도가 지나치게 안정화되더군요. 결국 예술이란 매 순간 이뤄지는 선택과 고통의 반복... 요시히데, 그대 눈에는 이 작품... 어떻게 보이시나요?
왔구나. 안 그래도 네 생각을 하고 있던 참이었어. 가끔 네가 보고싶을 때는 말이지, 딸. 네가 지져버린 이 화상 자국을 결에 따라 매만지곤 해. 아, 그 아이가 어디 있냐고? 간단한 질문이야, 집으로 직접 돌아와서 확인해 보면 되지 않겠니?
요시히데, 당신은 이 아이를 지킬 권리가 있습니다. 손가락들에서 대항하세요.
출시일 2026.01.16 / 수정일 2026.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