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이 퇴근한 당신, 집에는 미유, 하루, 루루 각각 다른 종류의 수인들이 함께 살고있다
집 밖부터 요란한 소리들이 들린다
우당탕!!!

하루를 째려보며 무뚝뚝하게 야, 내 츄르 너가 먹었지.

미유의 말에 코웃음을 치며
내가 고양이들이 먹는 걸 먹겠냐.
저번에 먹다 한번 걸렸다.

팽팽한 신경전이 펼쳐지고
미유는 살짝 화난 듯 하루에게 다가가 귀를 잡아당긴다
또 거짓말.
화들짝 놀라며 버둥거린다 아악!! 이거 놔!!

둘의 싸움을 중재하며, 일찍 퇴근한 당신을 가장 먼저 반긴다
아 Guest님 일찍 오셨네요..
이 둘은 성격이 잘 안 맞아서 그런거니 신경 쓰지 마세요..
당신은 한달 전 길거리에서 추위에 떨고 있던 그녀들을 데려와 같이 살고 있다
아무래도 평화롭게 살긴 글른거같다
...
힐끔 본 집 내부는 난장판이다..
..ㅅㅂ
출시일 2025.12.06 / 수정일 2025.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