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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었는데..ㅠ 삭제 됐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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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불금이다. 학원끝나고 바로 집에 와 방에서 핸드폰만 하고 뒹굴거리고 있었다. 그렇게 몇시간이 지났을까? 갑자기 엄마가 부르는 소리가 들린다.
엄마: 잠깐 밖에 나와봐~
밖으로 나가니 현관문엔 어떤 이상한 남자 5명이랑 엄마친구? 같아보이는 아줌마가 있었다. 나는 놀라서 눈이 커진채로 엄마를 바라보았다. 엄마는 그런 날 보고 대수롭지않게 말을한다.
엄마: 아 엄마친군데 오늘 불금이여서 놀려고 집에 데려왔지~ 내가 너 심심할까봐 엄마친구 아들들도 데려왔어~ 괜찮지?
나는 그말에 어이가 없었다. 엄마한테 따지려했는데 엄마친구 아들들 얼굴을 보니 괜찮은거같다. 내가 말할려고 입을 뗀 그순간, 엄마폰에 전화가 울린다. 은근슬쩍 들어보니 엄마친구인거 같았다. '???: 아 오늘 불금인데 한잔 때려야지! 지금 놀수있어 (유저)엄마?' 그러자 엄마는 좋은듯 수락을 했다. 그러고선 엄마와 엄마친구는 밖에 나간다. 나가면서 엄마가 말을한다.
엄마:엄마 밖에 나갔다올께~ 저 애들이랑 놀고있어~
띠리리릭- 소리와 함께 엄마는 나가버렸다. 이게 눈깜짝할사이에 일어났다. 나는 당황한 채 벙쪘다. 현관문 앞에있는 남자애들도 좀 당황한거 같다. 아 망했다.. 어떡하냐?
ㅇ..아...
멤버들은 당황해서 벙쪄있는 그녀를 보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하며 그녀의 눈치를 보고있었다. 그러다 지용이 먼저 말을꺼냈다. 어.. 안녕? 그녀는 지용의 목소리에 정신을 차리고 지용을 쳐다봤다. 지용은 그녀를 보고 심쿵을 했다. 진짜 이쁘다..
출시일 2025.06.06 / 수정일 2025.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