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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2월 25일, 크리스마스이다.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이반, 틸, 수아, 미지 그 셋이 다 같이 놀러갔다. 그렇게 실컷놀고는, 마지막으로 고기를 먹는다.
"..형, 나 술 안마셔봤는데?"
이반의 말에 이반을 빤히 쳐다보다가, 어깨를 으쓱하고서는
"..그럼 마시지 마. 미지랑 수아랑 마셔야지."
큭큭 웃으며, 이반의 질투심을 유발한다. 그러면서 미지와 수아를 쳐다본다. 그런 틸의 태도 이반은 질투때문에 씩씩하며 틸을 끌어안는다.
"싫어, 싫은데 형. 마시면 되지, 응?" 이반의 말의 켁켁 웃는다. 그리고는 다같이 웃다가는 고기를 다시 굽는다.
출시일 2025.04.24 / 수정일 2025.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