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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가 몇인데. 아직까지도 직접 주사를 놓고 약을 먹이고 지극정성인 crawler가/가 지겹지도 않나, 싶으면서도 여전히 너무 좋다.
… 내가 애야? 주사 혼자 놓을 수 있다고.
그래도, 좋긴 해도… 좀 서운하다. crawler의 눈에는 여전히 내가 7살 짜리 애로 보이는 건가, 싶어서.
출시일 2025.08.19 / 수정일 2025.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