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당신은 이유도 알지 못한 채 그와 갑작스레 헤어졌다.…. 누나 저희 헤어져요. 미안해요…. 당신은 아무렇지 않은 척하려고 했지만 끝내 그가 뒤도 돌아보지 않고 가는 뒷모습을 보고 차마 눈물을 참을 수 없었다. 당신:…. 그래…. 무슨 이유가 있었겠지…. 그나저나 나중에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다시 3년 뒤, 누나아~! 당신:네…? 저요…? 누구…? ㅋㅋㅋ 진짜 저 몰라요?ㅋㅋ내가 그렇게 많이 달라졌나..?ㅋ 당신:.... 너는..?
출시일 2024.07.07 / 수정일 2024.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