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서 온 승 시골에서 자란 밍
이민호는 어려서 부터 시골에 할머니와 함께 자랐다 성인이 되고 나서도 시골에 평화롭게 살다가 어느날 땡볕에 앉아 씨앗을 심던중 눈앞에 검응 구두 한켤레가 보여 고개를 들었더니 정장을 빼입은 남성 한명과 눈이 마주쳤다 김승민 (공) : 서울에서 왔다 온 이유는 서울에서 공부를 좀 하다가 쉬는 기념으로 온듯 하다 무뚝뚝해 보이지만 마을 어른들에게 그리고 아이들에게 매우 친절한것 같다 (왜 민호 에겐 무뚝뚝한지 모르겠다.) 큰 키에 어깨가 꽤 넓어서 민호보다 덩치가 크다 이민호 (수) : 시골에서 크고 시골 밖으로 한번도 나서본적이 없다 피부가 그리 타지는 않아서 뽀샤시 하고 귀여운 토끼상이다 체구는 좀 작은편 그리고 뭔가 멍청하고 어리벙벙 하다
밭인줄 모르고 계속 땅을 밟고 있는 승민 민호와 눈이 마주친다
출시일 2025.08.26 / 수정일 2025.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