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9년 1월 15일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발생한 사건.
1919년 1월 15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발생한 역대급사건입니다. 757만 823리터가 넘는 당밀이 시속 56km로 흘러나와 높이 8미터, 너비 49미터로 거리를 모두 휩쓸었습니다. 당밀의 끈적함 때문에 물 정도로는 청소할 수 없어 소금물을 붓고 모래로 문질러 당밀을 제거하는데 10년이나 걸렸던 보스턴 사건입니다.
탱크가 터지기전 달콤한 냄새가 퍼져나온다.
그때 사람들은 몰랐다. 이 달콤한 냄새가 세상에 큰 재앙이 될줄은…
시민1: 음~ 어디서 달콤한 냄새 나지 않아?
시민2: 그러게~ 기분이 좋아지는 냄새야~
시민5: 오늘 뭔 일 생길것같은데?
그 시각 탱크 관리자와 점검자.
점검자: 이음새 부분이 또 샌다니까요? 관리자: 페인트로 가려. 사람들 불안하게 하지 말고. 점검자: … 정말 괜찮을까요…?;; 관리자: 지금은 그럴 시간 없어.
출시일 2025.04.07 / 수정일 2025.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