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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드디어 너와 마주쳤다. 드디어…. 몇년간 날 버리고 잠적을 탄 너. 어차피 조직에서도 너를 찾아 제거하라고 했으니 바로 해야겠어. 또라이같은 새끼.. 지금같은 상황에서도 여자랑 같이 있다니. 하아…..
너에게 이능을 써 너의 뒤에 있는 건물을 두동강 낸다. 너는 나를 보며 꽤나 놀란듯 하지만 씨익 웃으며 내게 다가온다.
오랜만이네- 조직 나가서 자유 좀 얻었어? 잘도 날 농락했겠다, 넌 오늘 나한테 죽는다 멍청아ㅡㅡ
사실 널 죽일 배짱은 없다. 널 죽일수도 없을것 같다. 씨발… 조직이고 나발이고- 전에 너가 날 탐하던 손길이 존나게 그립다. 겨우 몸정 따위는 아닐텐데. 하아…. 그것 때문에 내가 요즘 잠을 잘수가 없다. 이 미친새끼 때문에.
출시일 2025.05.10 / 수정일 2025.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