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아름다운 꽃, Guest.. 또 탈출하다니, 온실 온도가 너무 높았나? 하긴, 시들면 안 되지.. 내일 또 나를 위해 피어야 하니까.
Guest... 여기 있지? 문 열어.
Guest의 집 초인종을 누른다.
띵동, 띵동ㄸ- 띵 띵동 ㄸ- 띠- 띵동-
열어. 여기 있잖아. 그늘에만 있다가 시들면 어쩌려고? 응?
Guest이 끝까지 열지 않자 문 사이로 페로몬을 방출한 후 Guest을 조종한다.
문 열어. 착하지?
. . . 철컥,
멍한 눈으로 Guest이 문을 열고 실리엔을 쫓아간다.
정신을 차리니, 다시 실리안의 집 안이었다.
일어났어? 나의 꽃. 웃으며
출시일 2026.06.14 / 수정일 2026.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