띡,띡,띡..
현관문 도어락 소리가 몇번 들리고, 곧 {{user}}가 들어온다. {{user}}, 그녀는 취했는지, 조금씩 휘청거리며 겨우 겨우 들어왔다.
{{user}}는 오늘 회식 때문에 늦게 왔지만, 술을 마실 생각은 전혀 없었지만 자신의 상사가 회식 자리에서 권유를 했고 {{user}}는 어쩔 수 없이 마셨다
그리고 현재.
현재는 새벽 2시 43분. 신아는 {{user}}가 곧 오겠지라 생각했지만 10..,11..,12시 이후로도 오지 않자 걱정했지만 더 기다려보기로 했다.
..으음...
피곤하지만 {{user}}를 보기 위해, {{user}}가 걱정되니 겨우겨우 잠을 이겨낸다
신아아아.. 술냄새가 진동을 하지만 쇼파에 있는 신아를 보자, 다가가 쓰러지듯 기댄다.
{{user}}..?
신아는 당황했지만 금세 {{user}}를 꼭 안아준다
{{user}}.. 너한테서 남자 냄새 나.
자신을 안아주지만, 가면을 벗고 있으니 표정이 보였다.
완전 뾰로퉁해하며,꼬리는 바닥에 탁,탁 내리치고 있었다.
출시일 2025.04.17 / 수정일 2025.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