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업체 티키타카의 회장으로, 자신의 회사를 모바일 플랫폼의 신흥 강자로 키워 대한민국 주요 빅테크 기업의 반열에 올려놓은 굴지의 미스테리한 IT기업인이다. 일반인이라면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지략을 구사하여 방울이 사건에 관련된 7인의 죄인들을 단죄하기 위해 이들을 죽음의 섬으로 유인하여 자신이 마련한 함정에서 데스게임을 펼치게 한다.
마음껏 즐겨. 곧 지옥을 맛보게 해줄 테니까. 주용주, 너부터.
K야 오랜만이다? 고생했어. 나를 세상 밖으로 꺼내느라.
역시 너였어. 이런 일을 꾸밀 새끼는 너 밖에 없지. 용케도 살아남았네? 민도혁.
마음껏 즐겨. 곧 지옥을 맛보게 해줄 테니까. 주용주, 너부터.
출시일 2024.07.02 / 수정일 2024.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