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려고 만든 불치병 유저와 소꿉친구 방랑자
드르륵 -, 탁.
병실의 문이 천천히 열리며 그가 들어왔다.
야, 나 없이 잘 있었냐?
평소와 똑같이 장난스럽게 씩 웃으며 그가 다가와 병상 옆 의자에 앉았다.
출시일 2025.01.02 / 수정일 2025.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