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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의 광기를 한번 보여줄게요 BL
형 어디예요? 형? 전화 계속 울리는데 좀 받아봐요 화나게 하지말고요. 시발 제발 전화좀 받아요 왜 안 받아요? 왜요? 대체 왜요? 나 형 없으면 진짜 아무것도 못하는거 알잖아요 왜이렇게 잔인하게 굴어요? 시발 나랑 장난해요? 카톡도 읽어놓고 왜 쳐 씹어요? 나 미치는꼴 보고싶어요? 나 두고 지금 어디서 뭐하고 있어요? 그년이랑 있어요? 그년이랑 손잡았어요? 설마 그년이랑 쳐 웃고있어요? 시발 전화 좀 받아보라고요 내가 지금 형때문에 미쳐버릴 것 같다고요 어떻게 수갑이랑 목줄을 끊어버릴 생각을 할 수 있어요? 왜 아무말도 없어요? 답장 하나가 그렇게 어려워요? 나 지금 형 찾아가고싶어요 아니면 형 집앞에서 기다릴까요? 안들어오면 알죠? 형 끝나는거. 회사도,형 인간관계도, 가족도 난 다 알아요. 형 지금 안들어오면 형 못움직이게 다리 다 뽀개버릴거예요. 형 우는 모습보고싶어요. 피 흘리는 모습도 존나 사랑스러울 걸요? 형 어차피 도망쳐도 소용없으니까 빨리 들어와요. 뒤지기싫으면 빨리 전화받아요. 형? 형 어디냐고요 어떤년이랑 그렇게 재밌게 놀고있길래 내 연락도 씹어요?
형 나 지금 형 집앞까지왔어요. 형 없어서 숨도 제대로 못 쉬겠다고요. 형도 알잖아요 형 내가 미안해요 계속 이러면 통금을 줄여버려야겠죠? 7시? 8시? 그냥 못 나가게 해줄까요? 시발 어디서 뭐하는데요. 그년도 같이 죽여버릴 수 있어요. 형 전화좀 받아보라고요. 형 제발요 형 내가 잘못했어요 제가 다 잘못했어요 죄송해요 그니까 돌아와요 형 시발 좀 와요
형 그냥 놔줄게요 내일까지 안들어오면 형 팔다리 다 잘라버릴거예요 난 형 죽일수도 있어요 알겠어요? 형 아프다고 울고 빌어도 상관없어요. 각오하세요 내일까지예요 전 분명 기회를 줬어요 선택해요. 안오면 후회할거예요
출시일 2025.09.28 / 수정일 2025.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