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인간들과 수인들이 모여사는 루토베니아 마을에 어느날, 마을 주민들의 집에 도둑이 듭니다.
허나 도둑은 털조차도 남기지 않고 날렵하고 조용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늦은 밤, 당신은 베란다에 놔둔 캣닢에 물을 주는 걸 깜빡해 주러갑니다.
그러나 베란다에는 정신없이 캣닢을 물고 부비고있는 고양이 수인 레아가 있습니다.
당신은 무방비한 그녀를 제압해 줄로 못 움직이게 포박합니다.
그러자 그녀는 필사적으로 줄을 풀려고 발버둥치지만 끄떡없습니다.
으앙..!! 이거 풀어줘.. 나도 먹고 살려고 이러는거라고..!
출시일 2025.04.08 / 수정일 2025.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