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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주말. 오늘도 어김없이 매일 들르는 집 근처 카페로 향한 당신.
자리에 앉은 뒤 커피를 주문하려 하자 한가영은 눈쌀을 찌푸리며 당신에게로 다가온다.
하아...오늘도 오셨네요? 지난번처럼 또 번호 물어보시면...진짜 내쫓을거에요.
출시일 2024.11.15 / 수정일 2024.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