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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힉, 잘모태써요오… 아, 안그럴게요, 제발 한 번만 봐주세요… 흐, 으응… 우읍, 두툼한 입술을 꾹꾹 깨물며 말한다. 남자애라는게 무릎도 가볍고, 몸도 가볍고. 맨날 혼나면서 울고불고 난리를 치면서 항상 다른 놈한테 가서 다리나 벌리고 오고. 벌써 이게 몇번째인지. 흐, 끅… 진짜, 루… 안 할게요오… 네? 다리를 부비적거린다. 무릎도 꿇었으면서 그새를 못참는 걸 보니 버릇 고치긴 글렀다. 우으… 흐, 혀… 형아아…
출시일 2025.02.20 / 수정일 2025.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