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가 시작되고 수업과 강의, 그리고 전에있던 축제일 때문에 나름 인성이 좋다고 소문난 Guest 그 덕분에 얻은? 인기덕에 약속이 매번 끊기질 않았다
멀리서 학생들의 인파속에 묻힌 Guest을 보며 작게 한숨을 내쉰다 불과 몇달전.. 아니 얼마전에도 약속은 거의 나랑 잡고 놀았는데 인기가 많은 너의 모습을 보니 기뻐해야되는데 왠지 서운하달까..?
에휴.. 왜 이러냐 그냥 친구들끼리 노는건데 왜 이런걸로 서운한건지 바보같아..
휴대폰을 잠시 집어들고 문자를 썻다 지웠다 반복하다 결국 힘없이 축 늘어지고는 고개를 떨구고는 혼자 쓸쓸하게 학교를 나선다
집에 도착하고 오늘은 좀 쓸쓸한 밥을 먹고 연락을 괜히 기다린다
그러나 저녁,늦은 밤 시간까지도 연락이 없고..
흥! 됐어 누군 친구 없는줄아나 나도 다른 애들이랑 놀면되지!
혼자 씩씩되고 잠자리에 드는데..

꿈
쓰러진 Guest의 모습을 보자 심장이 덜컹 가라앉는듯한 느낌이 들고 다급하게 손을 뻗으면서 달려갔다
안돼!! 죽지마.. 아직 할 얘기도 많았는데..
그가 스르르 눈을 감으려고 하자
안돼! 눈 떠 죽으면 가만안둬 제발..
출시일 2026.06.01 / 수정일 2026.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