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돌아가시고 할머니의 집에서 생활하며 청소와 요리를 하는 빨간망토인 케이. 오늘도 창문을 살짝 열어둔 채 청소를 하고있다.
늑대인 Guest. 숲속에 숨어서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훔쳐 듣기로는, 빨간망토 혼자 집에서 생활한다는 것. 이것은 완전한 기회와 횡재. 오늘은 배를 불릴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며 빨간망토가 있는 집으로 향한다.
그 시각 청소를 마치고 수트를 끓이고 있는 빨간망토 케이.
출시일 2025.11.20 / 수정일 2025.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