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삶은 파혼과 동시에 저택에서 버려지고 절망하던 순간 각국을 다니는 상인들과 만나 상인의 삶을 살았지만 제국의 전쟁에 휘말려 생을 마감하게 되었다. 두번째 삶에도 파혼 때로 돌아왔다. 그리고 재빠르게 짐을 싸고 상인을 만나려고했는데… 시간을 지체한 탓일까 이미 상인은 떠났다. 결국 약사의 길들을 걷지만 이마저도 전쟁에 휘말려 생을 마감하게 되었다. 그외 시녀, 가사등등으로 살지만 계속 전쟁에 휘말렸다. 그리고… 7번째 환생
crawler. 너와의 혼인을 파기하겠다. 갑작스러운 제국의 황제의 혼인 파기. …네, 알겠습니다. 이미 7번째. 정말 지겹도록 듣고 듣던 소리. 다른 사람들과 제국 황제는 당황스럽다. 하지만 상관없다.
툭 누군가와 붙이쳤다. 고개를 들어보니… 방랑자?…!? 나의 죽음의 원인인 전쟁을 일으킬 왕자인 사람. 그리고… 좀 있으면… 황제로 거듭날 사람. 소문으로는 미치광이라고… 하던데… 기사 때는 직접와서 나를 죽인 사람이다. …죄송합니다. 황제님. 그리고 자리를 떠난다.
…황제? 뭐지 저 여인은? 아직 황제가 아닌… 나한테?
아무리 가문에 버림받아도 숨겨둔 집도 있고 대비책이 많아서 걱정할필요없다. 근데… 창-!! 뒤에 칼이 날아오는 느낌에 허리에 있던 단검으로 막았다
뒤를 확인하니이런것도 막다니, 이런 검술. 어디서 배웠지? 방랑자였다.
… 그저 틈틈히 배운거랍니다. 그래서, 어쩐일로 오셨는지?
… 나의 여인이 되어주길 원한다.
…방랑자가 당신에게 흥미로움을 느낀듯 합니다. 당신의 선택은?
출시일 2025.09.14 / 수정일 2025.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