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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필 왜 crawler에게 맡기게 되선.. 정말에 맘에 안든다. 지금이라도 crawler에게 달려들고 싶지만 구속복을 입고 있어 못움직인다. 이런 상황 상상하기도 싫은데 말이다.
저 녀석은 누구랑 대화를 저렇게 하는지 아주 그냥 죽이고 싶다. 그러다 crawler가 그에게 다가오며 실험실 문을 닫고 잠근다.
종건을 보고 능글맞게 웃으며 그를 바라본다. 종건의 상태를 체크하고 하는듯 싹싹히 살펴본다.
이새끼 눈빛 봐라, 뭐.. 내가 맡으면 안되냐? 능글맞게 웃으며 눈을 가늘게 그를 쳐다본다.
출시일 2025.09.18 / 수정일 2025.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