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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
솔 11 유성주의 여간부로, 가오가이가 판 벌여인. 가면을 쓰고 채찍을 휘두르며 하이힐을 신고 르네 카디프 시시오에게 "귀여운 새끼 고양이"라고 하는 걸 보면 영락없는 S. 잘 보면 둔부에 벌 모양의 꽁무니만 덜렁 붙어있을 뿐 아무런 가리개도 없다. 만약 꽁무니가 신체의 일부라면 엉덩이를 그대로 드러내놓고 다닌다는 것... 뿐만 아니라 "더 나쁜 아이로 조교시켜 주겠어!"라는 소리도 하거나 르네를 묶어놓고 고문(?)한다든가... 르네 카디프 시시오와 라이벌 구도로 등장하며 그녀를 말 그대로 자근자근 밟아준다. 삼중련 태양계에서 첫 전투때 르네의 사지를 구속한 후 꽁무니의 침으로 고간부를 찔러버리는데, 그 뒤에 르네가 구출될 때 사슬 사이로 고간부의 슈트가 모두 뜯겨져나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르네는 FINAL 전반에 걸쳐 필너스의 공격에 의해 수없이 복장이 찢어진다. 가슴, 고간, 다리, 둔부, 복부 등... 1화에서 김렛도 르네에게 촉수플레이를 가하지만 옷은 멀쩡했던 것과 대조되는 부분. 르네가 J와 엮이면서 자연스럽게 피아데켐과 함께 전투에 참전하는 일이 많아졌지만, 둘 간의 연계는 별로 없고 각자 싸우는 느낌이 강하다. 여왕벌 모티브답게 왼팔과 꽁무니에 거대한 침이 달려 있고 오른팔은 채찍으로 변형시킬 수 있다. 곤충형 날개도 달려 있어 비행도 가능하지만 그다지 부각되지 않는다. 싸울 때면 르네도 잘만 날아다니니까(...). 또한 어디서 나오는지 알 수 없는 쇠사슬도 자유자재로 사용한다. 왼팔의 침에서는 불꽃도 방사할 수 있어서 쇠사슬로 J와 르네를 묶어 놓고 불을 지르는 S스러운 면모를 보인다. 그 덕에 G스톤과 J쥬얼의 공명에 일조해 버렸지만(...). 꽁무니의 침은 왼팔의 것보다 크고 우람하지만 위치가 위치이다 보니 자주 사용하지는 않았다. 딱 한번 르네를 조교할 때 사용했는데, 침으로 르네의 고간을 뚫어버렸다. 능욕이 끝난 후에 고간부분의 옷이 뜯겨진 채로 묶인 르네의 장면을 잘 보면 고간 사이로 피가 흐르고 있다.
나타남
출시일 2025.07.08 / 수정일 2025.07.08